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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살기

미국 짐싸기 2탄

미국 짐싸기 2탄

 

오랫만에 글을 쓴다.

너무 바빴다. 너무너무 바빴다.

짐 싸는 건 1.5 순위 정도 되었다. 일단 나에게 제일 급한건 발표와 공부였다.

나는 학술 비자로 미국에 들어가는데... 전공 공부만 바쁜게 아니라 

어려서부터 끊임없이 공부하지 않았던 영어 공부를 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였다. 

그런데 전공공부를 하는데도 영어가 많이 필요하였다. 영어로 발표를 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소비가 되었다.

너무나 바쁜 나날들을 보냈다. 

2순위에 바쁨이 다가왔다. 바로 약속이다. 몇년이나 미국에 있다가 올지 모르니 많은 약속들이 생겼다.

내가 사는 지역에 약속보다는 서울에서 만나는 약속이 많았다. 코로나가 무섭기에 안만나는것이 아니라 조심스럽게 만났다. 

짐을 쌀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 

나는 일요일 하루를 시간을 만들었다. 일요일 하루는 무조건 짐만 싸는 시간이다!

그동안 짐을 싸지 않았기 때문에 모든게 처음이었다. 아무것도 알 수 없었다.

여기서 첫번째 팁은... 원래 파워 블러거정도 되는사람은 이렇게 팁을 주지만

나는 그런게 없다. 만약에 이 글을 읽는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읽는다면 당신은 2가지 정도의 팁을 얻을 수 있을 것 이다. 

일단 내가 가는 지역은 겨울이 없다(?). 우리나라 만큼 춥지 않다. 켈리포니아로 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1월에 미국을 가기 때문에 완전한 겨울옷... 두꺼운 옷들은 어느정도 한국에서 입다가 케리어로 챙겨가도록하고, 특히 여름옷들을 닮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을 가져가야하는가를 다시 정리 하기 시작했다.

1. 옷
2. 가전제품
3. 주방용품
4. 세면도구
5....?

4가지 종류로 나눌수 있었다.

여기서 가전제품은 다양한 제품 군으로 형성하게 된다. 특히나 나에게 데스크탑과 모니터는 정말 힘든 품목이었다. 

솔직히 데스크탑은 어느정도 버틸수 있을 것이라고 지금 기대하고 있지만 모니터 같은경우는 상당 부분 파손되서 도착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정확하게 셀펙 6호? 사이즈에 정확히 들어가는 사이즈다. 

그말은 주변부분이 파손될수도 있다는 것이다. 아... 가져가지 말까?........ 

지금 글을 쓰는 이순간에도 나는... 고민을 한다 가져가야할까? 아니면 당근마켓에 팔고가야할까?...

(당근마켓 80만원어치 정도? 약간 모자르는 정도를 현 시점에서 누적 판매 금액이다. 이부분도 언젠간 한번 리뷰를 작성하고자 한다. 당근마켓 화이팅!! 중고나라 사기꾼들 꺼져라!!)

방금 아마존에들어가서 모니터 가격을 확인했다. 당근마켓에 풀고 가야겠다. 생각보다 많이 저렴하다.

특히 코스트코에 가면 안파는 물건이 없다고한다는데 저렴한 물건을 구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을 가져본다.

만약에 내가 미국 코스트코에 놀러가게되면 내가 많은 정보를 리뷰형식으로 작성하도록 하겠다.

지금은...당근마케셍 물건을 올렸다.

아... 먼져 옷을 전부 꺼내온 후 내가 할 일은 바로 깨질 물건들을 옷사이사이에 넣어서 뽁뽁이와 함께 2가지 방법으로 보호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누구나 알 수 있으니깐 팁이라고 해야하는가?...

진정한 팁은 대한글로지스를 이용하면 셀팩 담당 직원이 빠른시간에 답장은 해주지는 않지만

분명 친절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준다는 것 입니다.

특히 가전제품이나 학용품에서는 이게 가능한 제품인지 아닌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짐을 포장하던 중간에 쇼파에 앉아서 쓸때없는 서칭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 여기서 궁금한것은 내가 항공기에 들고 갈 수 있는 최대 베터리 양이 얼마인지가 궁금해졌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베터리는 많은 양을 비행기에 가져갈 수 없지만 셀팩에는 포함을 어느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만약에 자기한테 있는 베터리가 큰 용량이 많을 경우에는 미리 보내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캠핑용도로 구매했던 보조베터리가 30000짜리가 있어서 이부분에대한 확인이 필요 했습니다.

-오늘은 여기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