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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살기

미국 마트를 가다.

미국 도착 4일차 초반에 느낀 마트!!!

미국에 정착시스템을 이용해서 은행계좌, 핸드폰, 아파트 등등 다양한 일을 처리 하였다.

항상 모든 일에 마지막은 마트를 들리는것이다. 

내가 있는 동네는 Irvine이다. 

여기에는 지금 까지 3개의 식료품 가게가 있다.

일단 이러한 경험담을 이야기하기전에... 당황한 부분이 있었다.

나는 미준모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다양한 미국 문화에 대한 정보를 습득했다.

일단 영사관 면접뿐만아니라 이삿짐을 붙이는 것 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카페인것은 사실이다.

여기서 내가 정리한 마트에 대한 개념은 다음과 같다.

코스트코 - 물건이 완전 많고, 한 봉지안에 엄청 많이 들어가있고?.. 2명이서 식사 할 경우 버리는 양이 엄청 많다는 것임. 

그로써리 - 동네에 있는 슈퍼로 모랄까? 내 상상속에는 동네 슈퍼마켓인데 생긴지는 한 50년될꺼같고 백발에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있고 거기안에는 아주 싱싱한 과일과 고기가 있으며 전혀 한국적인 상품은 하나도없고 동네 목장에서 좀전에 뽑은 우유가 있을꺼 같은 느낌?...

(한번 구글에 검색해봐야겠다.)

그런데 내가 있는 동네는 부촌이라고 해야하나? 계획 도시라 해야하나?... 일단 내 상상속에 마트는 없었다.

Rarph? (check the spell..)
H mart.
Target

다음에 3가지가 존재 했다. 일단 식료품을 살수 있는 마트만 정리 하였다. 

많은 미국에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나 미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하는 말이...

H mart가면 한국물건 없는게 없다고... 진짜다 그것은 사실 이었다. 

도대체 왜 우리는 매운 붉닭 볶으XX 소스를 챙겨왔는가...

진짜 왠만한거 다있다.. 근데 그건 생각해봐야한다. 나는 캘리포니아에 산다.

여기엔 진짜 한국 사람들이 많다. 어딜가든 10명중 한명은 느낌상 한국 사람이다.

하지만 미국은 크고 한국 사람은 많이 없다. 나는 한국 사람이 많은 동네에 살기때문에 이러한 이야기를 쓰는 것이다.

분명 가시기 전에 가는 동네에 한인 마트 정도는 - 구글에 검색하면 나온다.

만약에 한인마트가 있다... 그러면 정말 캐리어에 적당하게 챙겨오면된다. 

나는 초반에 챙겨온 햇반이랑 멸치는 아주 맛나게 먹었다. 아...

한인마트에서 오징어채? 진미채? 그거 샀는데 한국에서 먹었던 아주 꿀떨어지게 맛나던 맛이 아니다. 일단 점수로 따지자면 60점도 안된다... 맛이 없다..... 

반찬가게는 아닌것 같다... 하지만 다른건 아직 못먹어봤기 때문에 전체적인 평가는 아직 하기 힘들다. 

Target은 몬가 동네에 있는 큰 마트 개념? 식료품 뿐만 아니라 왠만한건 다 있다. 자전거도 팔고 이불도 팔고 옷도 판다. 몬가 대형마트 약간 작게 만든 느낌이라고 할까?...

랄프 여기가 우리 최애 마트가 될꺼같다. 일단 한국제품은 0.1%도 안된다. 

정말 미국 마트다. 아직 여기에 대해 공부 못했다. 하지만 여기가 좋다. 여기에 회원가입하고 지속적으로 방문할것 같다. 팝콘을 하나 사 먹었는데 맛이 그닥이었다.

여튼 지금 4일차에 마트 3곳을 방문했고... 지극히 자기 마음대로 쓴 글이다. 

일단 모든 마트는 몰로 형성되어있어서 음식점이나 다양한 가게? (예: 은행, 스포츠센터 등등)가 함께 있어서 간 김에 다양한 것을 구경하기에 좋았다.

아 랄프가 제일 좋았던 점중에 하나는 우리집에서 걸어서 15분안에 도착할 수 있는데 횡단보도를 한번도 안건너도 갈 수 있다. ..................................... 

랄프 주변엔 횡단보도가 없어서 무단횡단해야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두없다. 여튼 좋다. 미국이 아직은 아주 좋다.

회사가서 영어 못할꺼만 생각하면 힘들지만 아직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