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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살기

SSN 발급 받는데 이게...뭐냐

SSN 발급 까지.

january 중순에 미국에 도착해서...

May 중순에 SSN 면접을 보는 이 뭐 같은 나라... 미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알게된 팁과... 음 어쩌면 다들 어려워할 많은 이야기중에 내가 생각나는 것을 알려주려한다. 

하 솔직히 나는 이러한 모든 과정에 도움을 받긴 했다. 어떻게? 돈주고ㅋㅋㅋㅋㅋ

돈주고 이런 과정을 좀더 쉽게 적응하기 위해서 돈을 지불했지만 진짜 내가 만약에 혼자 했으면 얼마나 열받았을까?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정말 감사드린다. 어쩌면 큰돈이고 어쩌면 적은 돈으로 나는 행복을 샀다고 할 수 도 있다.

SSN이 빨리 취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J1 visa에 특혜중에 하나인 세금 면제에 대한? 것에 내년에 돌려 받는 식으로 지금 진행되고있다. 

그러니깐 다시 말해서 한국에서 한달에 얼마쯤 월급이 들어오겠구나 했던것에 1/4정도가 세금으로 빠져 나가서 정말 가슴 아픈 4개월을 지냈다는 것이다.

근데 잘 생각해보니깐. 조마간 면접을 보러간 후에 바로 번호가 나올지 안나올지 잘 모른다는 것이다.

한번 찾아봐야겠다. (잠시만 설취중)

아 아무래도 시간이 더 걸리는것 같구나.

하악.............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운전면허 합격한지 1달이 지난 지금도 나는 아직 면허증을 받지 못했다.

번호만 바로 알게된다면 정말 좋겠지만.

조금 있다가 다시 찾아봐야겠다. 

현재 코로나 시즌으로 SSN 번호 받기가 진짜 어려워졌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런데 이게 잘 찾아보고 영어 잘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니깐...(미국인이니깐 영어 원래 잘하지...)

이게 ㅋㅋ 자기친구들 경험으로 볼때는 자주 전화해야한다는거야. 그런데 나 정말 영어 못하거든 듣기는 뭐 말할 것도 없이 잘 못듣거든.

근데 이게 처음 그리고 두번쨰로 전화했을때도 나는 번호눌르고 그 상담사랑 통화하는것까지 한 20번 이상은 도전하고 실패한뒤...

아 3개월안에는 연락올테니깐 기다려야지 하고 생각했었음.

(중요한 사실은 내가 전화한 시즌에는 오픈을 하지 않았음. 전화연결 자체가 안되던 시즌이었음)

그후에 내가 진짜 월급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진짜 그 넘버 이것저것 눌러보면서 막 안되는 영어로 말했더니...

3번만에 예약을 잡았지... 근데 망한 사실은 그 전화를 한 후에 다시 1달 반뒤 40일 정도 뒤로 약속을 잡아주는것이지.

미치는 상태지 결국 나는 다음달까지 월급이 잘 안들어온다면 결국 1달치 월급을 세금으로 ... 잠깐 나라에 묶여 버리는 사실...

하하하하ㅏㅎ하ㅏ하핳하ㅏㅎ하ㅏ하하핳하

여튼 이렇게 된 상황에서 중요한 팁은!!! 

처음에 제출 한 후에 자주 전화해서 내 서류가 지금 어디쯤 진행되어있는지 자주 연락 해야 한다는 사실임.
처음에야 어렵지 자주 전화하다보면 어느정도 적응되니깐 자주 전화해서 영어 공부도 할겸 자주 전화해서
독촉? 을 해야한다는 사실임.

내가 내일 또 말도 안되는 상황을 겪게 되면 글을 올리겠음.

(글 쓸때 마다 생각하는건 정말 한글도 못하고 존댓말도 못하고 반말도 못하고 뭐도 아닌데 여튼 이런 팁 중요하니깐 필요하신분 보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