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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크로스핏 경험담(1)

크로스핏 경험담(1)

 

오늘은 내가 5년정도한 운동에 대해서 설명하려한다.

크로스핏을 처음한 이유는 바로 허리 건강때문이다. 많은 시간을 앉아 있는 나에게 허리는 많이 고통받고 있는 부위 중 하나였다. 

디스크 초기와 같은 진단? 일단 허리 건강이 좋지 않다는 진단을 받았다. 거기서 나는 다양한 허리 건강에 좋은 것들을 찾기 시작했다.

첫번째로 내가 허리 건강을 위해 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한것은... 살이 찌는 것이다. 

나는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있었다. 살이 찌게 되면 다양한 합병증? 성인병이 발병하는 것 뿐만 아니라 연골에 엄청난 무리를 준다는 사실이다.

솔직히 건강한사람들 살이 찌지 않은 사람들이 얼마나 연골을 오랬동안 사용하는지 나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나에게 유일한 행복인 혈중 당 농도를 높이는 일은 포기 할 수 가 없었다. 

그때 내가 생각한 것은 운동이다. 어떠한 운동을 하면 좋을까?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가 있었다.

여기서 나는 역도란 스포츠가 허리 건강에 얼마나 좋은건지 확인 할 수 있었다. 

무리만 하지 않으면 내가 100 kg 을 할 수 있는 상태이면 이를 80% 정도로 줄인다음에 많은 횟수를 하여 허리를 지지해주는 다양한 근육을 건강하게 한다면 

나는 허리 건강을 되 찾을수 있을것 이란 생각을 했다. 이러한 정보는 TV 프로그램에서 허리때문에 군대 못간 연애인들이 허리 건강을 위해 허리에 있는 근육을 강력하게 만든사실은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건강한 체력과 허리 건강을 위해 나는 크로스핏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나는 크로스핏 첫 1달간에 기억이 정말 아찔한 추억이다. 

나는 이전에 다양한 운동을 했었는데 나의 몸뚱아리를 상체와 하체를 나눈다면 나는 하체에 더욱더 많은 투자를 했던 것 같다.

크로스핏에 운동중에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는 운동 종목은 철봉이다.

철봉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운동은 다양하다. 예를 들자면 기본적으로 턱걸이이다. 하지만 턱걸이를 잘 할 수 없는? 상체에 힘이 없는 나같은 돼지에게... 처음부터 턱걸이를 할 수 가 없다. 이때 나에게 팔힘 대신 도움을 줄수 있는 고무줄을 이용해서 턱걸이를 수행한다. 하지만 이또한 나에게 어려운점이 있었다.

바로... 손가락에 힘이 없다는 것이다. 악력?이라고 하나 기본적으로 나의 악력은 강하지만 나에 몸뚱아리를 지탱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악력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턱걸이를 수해아던 도중 공중부양을 했고 바닥에 떨어지고 말았다.

나는 턱걸이를 하던 도중 바닥에 쓰러졌고, 10분간 움직일 수가 없었다. 거기서 나는 2가지 선택지가 놓여져 있었다.

1. 다신 오지 않는다. 꺼져 크로스핏. (90%)
2. 아 이렇게 나는 약했던 것인가?... (10%)

대략 저 2가지 종류에 생각들이 10분간 내 머릿속을 휘졌고 다녔다. 

나는 지금까지 크로스핏을 하고 있다. 결국 10%인 크로스핏을 하는쪽으로 기울었는데 이렇게 기울이게 된 이유는...

크로스핏을 같이 다니던 한 형님께서 내가 힘들어 하고 있을때 나에게 한 이야기 때문이다.

딸을 하나 낳았는데 딸을 낳고 놀아주다 보니 내 자신이 이렇게 약했구나를 알게 되었는데 그 순간 딸이 놀아달라는 말이 그렇게 무섭더라...

나도 언젠간 한 아이에 아빠가 되는데 이딴식에 쓰레기같은 몸뚱아리로는 좋은 아빠가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

현재에 허리 건강과 체력도 중요하지만 먼 훗날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선 건강이 필수 일꺼라 생각했다.

나는 3일정도 쉰후에 다시 운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나에게 2번째 문제점을 확인 한 순간이었다.

첫번째 문제점은 나는 힘이 강력하나 나를 지탱할수 있는 힘이 없다. 였고...

2번째 나의 문제점은 바로 유연성이다.

운동을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알 것 이다. 얼마나 유연성이라는 것이 중요한지.

특히 크로스핏에서는 유연성은 결국 내가 얼마나 무거운 무게를 안정감있게 들 수 있는가이다. 

단지 데드리프트에서도 유연성은 분명 필요하다. 

나는 다리를 쭉 ㅣㅣ 이렇게 생간 나에 다리를 ㅡ ㅡ 이렇게 가로로 쭉 찢는것을... 할수 없다. 아마 처음 시작했을때 나에 가동범위는 단지 90도정도 였다.

나는 허벅지, 골반, 허리, 발목등 다양한 아니 한군대도 유연한 곳이 없었다. 

크로스핏을 하면서 최대 단점은 바로 손목이 전혀 유연하지 않다는 사실이었다. 어깨, 등, 손목등 클린이라는 동작을 할때 필요한 유연성이 거의 제로에 가까웠다.

나는 어렸을때 격투기에 포함되는 운동을 하였고, 이러한 운동중에 오른쪽 왼쪽 모든 손목에 부상경험이 있다. 이때부턴가 손목이 약간 둔해지고 유연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크로스핏이 조금씩 즐거워지는 순간에 나는 최악에 유연성을 확인하게 된것이다.

-오늘은 이렇게 1편을 작성하였다. 글쓴 날짜는 10월 20일 아직 미국가기까지 90일이나 남은 시점이다. 오늘운동한 내용은 아래 사진과 같다.

정말 힘들었다. 10분 안쪽으로 수행한 오늘의 WOD는 힘들었지만 뭔가 운동한 기분이 들었다. 아직도 크로스핏이란 운동이 정확히 어떠한 운동인지 정말 힘든 운동인지등 다양하게 궁금한 사람들에게 내 글이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다. 


운동 시작 - 키 180, 몸무게 110kg 완전 돼지일때 시작!!

현재 키 180, 몸무계 105kg 무게는 전혀 빠지지 않음.

칼로리 컷 다이어트는 최근들어 시작하고 있다.

내돈 주고 내가 경험한 이야기 입니다. 재밌게 읽으셨다면 자주 들어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