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굴 썸네일형 리스트형 석화, 가을엔 굴, 산지직송? 완전 맛난다. 산지 직송으로 먹은 굴!! 석화!! 먹은 후기에 앞서! 나는 내돈 46,500원을 지불하여 20 kg 굴을 2020년 10월 30일쯔음 사 먹었다. 엄청 많이 먹었다. 함께사는 분께서 매일 석화를 먹고 싶다는 노래를 불렀다. 아마 이러한 그녀의 노래는 작년 겨울부터 시작된것 같다. 기억은 하고 있었고 여름이 끝나갈 즈음 서해바닷가에가서 조개 구이를 먹었다. 그때 석화 한 8개 정도? 은박지에 돌돌 말려서 퍽퍽 터지는 소리를 들으며 먹었던 추억이 있었다. 우리는 돌아오는 길에 이번 겨울에는 정말 조개를 배터지게 먹겠노라!! 특히 석화는 많이 먹을거라는 약속 아닌 약속을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석화를 먹기에는 많은 부분이 준비 되어야한다. 첫번째는 바로 숯불이다! 숯불이야 해먹으면 되지만 우리는 이런 가을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