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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밀 in california.

미국 온지 4개월.

캘리포니아에서 살아가면서 한글은 많이 볼수 있는 언어중 하나다.

 

하지만 간판으로 보이는 한글은 궁서체(?) 진지한 글씨체가 많았다.

 

BTS가 유명하고 좋은 노래를 많이 하는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맥도날드 BTS가....?

 

몇일전에 뉴스로 접한 나는 오늘 찡찡이와 저녁먹고 맥도날드가서 BTS 밀을 사왔다.

 

이것이 비티에스 밀!!

 

일단 한글로 써있는 저 소스를 보와라!! 얼마나 이쁜가!!.

 

그리고 맥도날드에서 맛있는 소스를 주지 않았지만 한국에 아주 맛난 소스를 제공한다고 하니 미국 사람들도 이 소스를 먹어보고 한국 음식이나 음식점에 관심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가격은 9. 몇달라인데 텍스포함해서 10.몇달라였던것 같다.

 

뚜든 맛은 일단 기본적으로 먹어본 맛인데 소스가 진짜 장난아니다...

 

와 한국에서 먹던 그 기분.

 

뭔가 쿼터파운더 치즈버거를 미국 온지 한달쯤 됬을때 먹었을때는 와 진짜 햄버거의 나라가 햄버거 못만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저 치킨너겟은 진짜 맛있다.

 

먹다 보니 알게됬는데 저 보라색이 비티에스를 의미? 뭐라고 하지 상징 같은거라고 찡찡이가 알려줌.

 

그런데그런데 갑

자기 먹으면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있는데...

 

보라해?

 

이게 비티에스랑 엄청 관련있나보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와이프가 설명해줬는데 생각이 안난다.

 

지금 비티에스 신곡 버털~ 들으면서 글쓰는데 기분이가 좋아지내

 

아시아 혐오도 사라지고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미국에서.

 

다음엔 햄버거 셋트도 나왔으면좋겠다!!